새남터성당 게시판

쌈장님 현희가 두명이라 햇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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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maree] 쪽지 캡슐

1999-11-18 ㅣ No.467

464번 글을 읽다가 문득 제이름이 나오길래

 

"모야? 내 사진인가?"허구 봤더니만 박현희가 아니라 최현희 루시아 선생님이더구만여.

 

제가 이상한 사진 실을까봐 미리 손쓰신거져? 어렸을때부텀 쫘~악 실으신걸 보니..후후..

 

여하튼 나의 젊은 시절을 잠시 떠올리게한 글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무지하게 한스러웠던 캠프였는데여.. 지금은 생각해보면 그때의 선생님들도

 

캠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그리우시면 쌈장 그만 하시구

 

교사하실래여? 요즘 중고등부 교사가 궁해서여..

 

생각있으시다면 한번 젊은 교사들 틈에 끼워드릴 용의는 있는데.. 헤헤^^

 

지금 시험기간이라 많은 글은 못올리지만 담엔 저두 이쁜 그림두 실어서 글올리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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