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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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모음 (미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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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2 ㅣ No.533
찬미예수님
2000년 12월 입니다
해마다 기다리는 함박눈을 올해도
아직 볼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우울한가요?
바쁜시간속에서도 캐롤이 들려오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흥얼거림속에 기쁨이 함께 하겠죠?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의 발소리에
귀기울이며 모든분의 마음속에
즐거운 성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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