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저는 5지구 상봉동본당 송영인 루시아 랍니다.

신부님 하고는 삼촌신부님 때문에 많이 친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뵈면 읽으시라고 연락좀 해주헤요...

신부님! 저번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사히 할머니에 대한 생각이 넘 간절하거든요..

많이 후회도 되고요... 인젠 좀 밖에 안울어요...ㅠ..ㅠ

요새 저는 중.고등부 여름행사 캠프준비 때문에 많이 힘들거든요.

신부님도 많이 바쁘시죠?

가끔씩은 연락좀 주시지....흑흑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가끔 저도 글 올려도 되지요?

p.s 신부님 저 한메일에 메일 있거든요. 심심하면 메일 보내셔도 되는데...히히

    lussa09@hanmail.net이랍니다.

                             할머니가 많이도 그리운 루시아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