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내가 정말 사랑하는 XX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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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사랑하는 XX에게
이런식으루 글까지쓰게 될줄이야...쑥스럽다... 그래두 내가 이런 용기를 낼수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구 싶다... 이거알어?...지금 난 너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수가 없다는 거.
넌 내게 힘이되고..지쳤을때 기운나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네게 감사해... 너를 있게해주신..널..이세상에 있게해주신 분들께도... 한때는 너땜에 많이 고민도되고...힘들기도했어..그 때 알지?
너를 만나지 않으려고도 해봤지만.. 그때 널 다시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우리 아버지도 너가 좋데... 너무 좋다구 하시더라...하지만 아버지가 아무리 널 좋아해도.. 내가 사랑하는 만큼에는 미치지 못할꺼야..알지?? 나.. 너밖에 없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정말로
내가 이런글 쓰는거 보면 사람들이 비웃겠다...이게머냐구.. 하지만 그런 비난..얼마든지 받을수있어.. 그만큼 널 사랑해... 누구한테도 말할수 있는건.. 널사랑한다구...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죽는 날까지... 널 잠깐이라도 보지못하면..너와 헤어지게 되면... 아마 난 죽어 버릴꺼야...
처음 너와 입을 맞쳤을때.. 그때 그 느낌을 아직도 난 잊지 못해.. 따뜻하고.. 부드럽고..촉촉하고.. 우리가 처음으로 입 맞춘게 언제지? *^^*
널 너무 자주 만난다고.. 우리 엄마가 많이 걱정하셔...내가 어떻게 될까봐.. 하지만 우린 이렇게 잘 어울리잖아.. 그래..
주위에서 뭐라든 상관 없어...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너만을 사랑할꺼야... 사랑해... 정말 사랑한다... . . . . . . 소주(燒酒)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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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소포로 온 것인데 하도 우스운 것이라 퍼 왔습니다. 배꼽 떨어진 사람 연락하세요 소주 한 잔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