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눔]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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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1-11-13 ㅣ No.1557

<연중 제 32주간 월요일 복음나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참 의미가 크신 말씀이다.

 

하루를 살다가도 문득문득 주님을 잊고 살때가 있다.

 

너무나 습관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일런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함께 하려고 한다면

 

하루종일 설레임과 신비로움과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

 

그치만 그렇지 못하다.

 

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하루에 한 구절의 말씀을 묵상하기두 힘들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

 

오늘 하루를 반성케 한다.

 

11월에 들어서 주님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해본적이 몇번이나 되나???

 

가까이에 계신 주님을 한순간에 멀리 계신 주님으로 만드는 일은

 

본인 스스로 하는것이다.

 

오늘 복음말씀을 통해서 나의 마음에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을 심어본다.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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