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축하드립니다..

인쇄

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4-17 ㅣ No.698

또 월요일입니다..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참 오늘은 마리안나의 축일입니다..음....민혜누나하고..또..없네요..

 

아...!  중고등부에 소영이..

 

축일 축하드립니다..

 

성당에선 축일을 챙겨줘야 한데요..오늘 하루 마리안나 세례명을 가진 분이 주위에

 

계시다면..그분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음 좋겠네요..

 

오늘이 아니라도 담에 누군가의 축일이라면..말이예요..

 

생일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하느님의 선물일테지만..

 

축일은 우리가 스스로 하느님을 알고 찾아간 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더 기쁘고 축하해줘야 할 날인거 같아요..

 

 

 

 



4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