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우리들의 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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羔殉道治신부-楊長旭 [drymoon] 쪽지 캡슐

2001-01-13 ㅣ No.971

    + 그리스도 우리의 도움

     

    안녕하세요...

    약속대로 우리 교우들이 하느님께 드린 기도와 편지(앞으로 제목을

    "우리들의 기도"라 하겠습니다.)를 옮겨 싣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아무런 순서없이 무작위로 올리게 되며, 특정한 표현이나

    실명은 밝히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들의 기도"그 제1 입니다.

     


     

      하느님께

      항상 저희 가정에 은총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교만한 마음이 머리를 드는 바람에 속상한 일도 있었지만 지나고나면  바로 저의 잘못이었음을 깨닫곤 합니다.

      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바로 주님의 은총과 사랑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에는 어머니(주님의 딸 000), 남편(주님의 아들 000), (주님의 딸 000), 000(제 딸이자 주님이 잠깐 맡겨 놓으신 딸), 000(제 아들이자 주님이 잠깐 맡겨놓으신 아들)가 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이렇게 다섯 식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2001년에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내용대로 항상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라도 될 수 있는 행동하지 않게 주님 돌봐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제 안에 이루어지며, 제가 주님의 뜻을 알고 그 은총을 느끼며 살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지난 판공성사 못 본 것 용서해 주시고, 좀 더 많이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십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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