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자신이 없나보군...이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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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just4] 쪽지 캡슐

2001-06-05 ㅣ No.1755

 아마도 세상사는게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보다... 이선배는...

 말같지도 않는 얄딱꾸리한 예기들을 틱허니 던져놓고 사람들의 반응이 보고싶었던 것인가???

 그런데 도대체 이선배는 누구일까???

  정체가 꼭 밝혀지면 좋겠다...

 그리고 이선배를 한번 만나보고싶다...

 사실 난 이선배를 사랑하고 있거든... ㅋㅋㅋ 당신도 나 사랑하지???

 

 이선배란 사람은 왕년에 응암동 성당에서 연애질하다가 개쪽난 사람인것 같다...

 성실히 교사생활하고 있는 사람하나 걸고 넘어지려 하는걸 보면...

 난 이선배가 지칭한 그 사람이 응암동성당에 연애질을 하러 들어왔건 아님, 다른 불순한 사상을 가지고 들어왔건 별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많은 청년신자들이 회피하려고 하는 교사단에 봉사하기 위해 들어온 그 마음에 감사할 뿐이다...

 글을 써놓은걸 보면 이선배는 교사단 일을 잘 아는 사람인것 같다... 설마 교사출신???

 아닐꺼다... 내가 아는 주일학교 교사단 출신 선배들 중에서 이선배같은 사람은 없으니까...

 

 얼마전에 기우형이 한말이 생각난다... 익명성에 대한 얘기였는데...

 정말 자기가 하는 말에 자신이 있으면 실명을 써야 할것이다... 익명을 써가면서 남을 비판하는건 개나 소나 다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선배... 자신이 있으면 실체를 밝히시죠... 아마도 절대 밝히지 않겠죠??? 자신이 없으니까...

 이선배가 쓴글을 읽고 글을 올린 많은 선후배의 글에 이선배가 꼭 리플을 달아줬으면 좋겠다... 그도 아마 우리의 글을 읽고 할말이 많을 테니까...

 당분간 응암동엔 이선배 얘기가 유행할듯 싶다...

 좋겠수... 이선배...

 인기인이 된 기분이 어떠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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