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오늘 98 개쫄이가 우리를 찾아왔다. ㅋㅋㅋ

어제 귀국했다.

미달이아빠처럼 말하는건 여전하다.

살약간 빠지고. 빠박이 머리...

그리고 더 미친것같다.

자기더러 게이란다...

글구 미국에 있었으믄서 발음도 이상하다. ㅋㅋㅋ

아, 또 욕을 영어로 한다는 것이 달라진점.

군대에서 찍은 사진첩 3권을 들고 와서 보나마나 비슷한 사진을 사람들한테 보여줬는데

그 중에 정말 대단한 사진들이 있다.(짜증난다.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보시기를)

기우오빠랑 술한잔 할날을 기다리기에

내가 오빠 삐삐번호 알려줬는데...

술먹을때 또 가스통 밟고 날르는건 아닌쥐...

그럼 이만

98 개쫄이가 가기 전까지

얼굴 볼사람은 보세여.

보나마나 똑같을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