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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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2000-03-28 ㅣ No.1239

딸기를 놓쳐 매우 안타까워 하면서...

정말 아슬아슬했다!!

지금은 바람이 무척 쎈~ 밤입니다.

정말로!   용산의 젊은이들에게 고함!!을 외치고 싶군요.

사실 지난 2년 동안 몇몇 젊은이가 우리의 홈페이지를 위해 잠시~ 도와 주려고 했다가... 지금은 다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같은 일들이 반복!!!

우리 홍보분과의 요셉피나 자매님 말씀(1230)도 마찬가지 이지만,  우리 어머님 세대가 이 일을 완벽(?)하게 하기에도 조금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인데 우리만 젊은 이들이 다 숨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알지요.  다들 바쁘니까!  정말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젊고 뜨거운 피의 뭐랄까....  그런 것을 아직 못보고 있다는 것이 본당 신부로서의 안타까움입니다.

또 물론 노력하고 계시는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그래도 내가 못말릴 정도의 속도나,  ,  생각!  그런 것을 기대했는데... 아직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혀...   죄송!!!

홈페이지 문제는 아지 조금 더 기다리다가 우리의 능력이 안되면 타본당의 도움을 받는가 아니면 전문 업체(?)에 라도 부탁 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바람은 부는데...   청년의 더 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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