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RE:1239]불쌍한신부님..

인쇄

김옥미 [kgermana] 쪽지 캡슐

2000-03-30 ㅣ No.1252

찬미예수님 !

안녕하세요 우연히 홈페이지에 방문하였더니 아니 강귀? 하신 신부님게서

애절한 호소를 하고 계시니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몇자올립니다.

높은언덕에서 소리쳐도 아줌마 부대만 이라니, 이제 신부님도 그쪽펜들이 많으신걸보니

중년의 문턱을 밟고 계신가 봐요. 메아리가 없으면 할수없잖아요 줌마들과 함게하셔야죠

줌마들에게 무소의 뿔이 있다는것 아시죠?

아무쪼록 좋은길이 열리시길 기도합니다. *^^*

저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직도 제자리에 있습니다. 간단히 저의 소식을 올립니다.

안녕히계십시요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