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양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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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령 [avis] 쪽지 캡슐

2000-07-10 ㅣ No.1726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양신부님

 

아비스입니다.

 

한번 돌아보시라고 카페 추천 하나 해드릴까 해요.

 

음악도시라고 엠비씨 에프엠 라디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지요.

 

영혼이 상한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인데 제법 규모도 크고 카페운영도 자발적으로 잘

 

되있답니다.

 

미디어 선교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서 운영하는 카페여요. 회원이 육천명이 넘고 접속 건수도 상당해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그곳에서 전 건설인부입니다.

 

들어가는 방법 알면 다시한번 편지 띄울게요.

 

그곳의 장점 하나는 메세지를 재미있는 영상과 감성언어를 사용한다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쉼을 얻고 가지만 일회성인지라 중독성이 강한 카페지요.

 

어떨땐 사람  (방송을 진행하는 유희열이란 디제이)을 우상에 놓고 어떤 이성체계를

 

작동 못시키는 우려가 있는 카페여요.-참고로 방송은 밤 열두시에서 두시까지 합니다 91.9메가헤르츠 엠비씨 에프엠-

 

요즘 사람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듣고 고등학생도 꽤 된답니다. 팬층이 십대에서 이십대

사회에 영향을 미칠듯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방법의 수준이 높답니다.

 

글구 카페는 누구 하나가 운영하는 게 아니여서 서로 공방 끝에 답을 찾아 가는것도

 

보기가 좋습니다.

 

아쉬운것은 좀더 본질적인 면을 터치만 해준다면 좀더 질 높은 생활을 할 수있을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신부님에겐 많은 도움이 있을 듯 싶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메인 카패에 붙은 서브 카페도 많아요. 회원수가 육천명인 카페가 제가 있는 카페입니다

 

그외 서브카페를 합치면 회원은 참으로많다고 볼 수 앴죠.

 

굿 뉴스의 폐쇄성이 없잖아 있다고 보는데 이곳의 장점을 잘살려 보세요.

 

참 이번에 강의가 있던데 화요일 이엇지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화요일 맞나요? 주보를 두고 와서는 .....

 

어쨌든 낼 확인해 보고 참석할게요.

 

공부열심히 하시고요

 

밥 잘 먹고 건강하세요.

 

아이들을 다루시는 신부님의 모습 참 든든 합니다.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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