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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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인정이 많아 자기의 이익보다 남을 배려할줄 하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작은 사랑에 고마워하며 그 사랑을 표현하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기분을 풀어주려 애써 웃음짖게 하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뒷 모습이 조금은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호탕하게 웃으며 남의말에 귀 기울여주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상대방이 당황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한잔 술에 자기속내를 털어놓으면서 허허로운 웃음을 웃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남의 흉을 보기보다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서 이해 하려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아집과 편견을 가지고 있지않으며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든 사람 난 사람 보다는 나이에 직위에 걸맞지 않게 얼굴붉히며 조금은 수줍은듯한 모습을 보이는 그런 사람이 난 좋더라
짱구같은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는 모두 이런 사람이 존재하고 있음을 믿고 싶어요~~~
(베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