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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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cerapina2]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166

너무나 못나서 .....
그동안 제가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네요....
어릴때 추기경님 처음뵙고...
같이 식사하면서...
그렇게나 커보이고..그랬는데....
그때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것을 이어왔어야 했는데...
이렇게 타지에서 소식을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봐랄뿐입니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그동안 너무 뭇했던 제자신의 행동에 후회할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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