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드디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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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js2] 쪽지 캡슐

1999-06-18 ㅣ No.179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피정을 마치고 왔습니다.

 

많은 신자분들의 기도 덕분에 아주 좋은 피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없는 동안 천호동 성당을 대신 지켜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저의

 

미사를 대신 하시느냐고, 고생하신 두 분 신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제가 없는 동안 논의 되었던 반란(?)의 씨앗을 지금 부터 정리 할까 하는데....

 

특히 게시판을 통해 공공연하게 그 분위기를 조장한 초등부의 차모 선생님.

 

치명의 준비가 다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민주화는 희생이 필요한 법.

 

다시 돌아온 저의 활약(?)에 신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 있을 저희 주일학교 행사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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