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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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민 [viva3004] 쪽지 캡슐

2007-02-12 ㅣ No.7346

♥♥ 중계ME ♥♥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술 한잔 쓴 맛 보다 담배 한 모금의 컬컬함에 헛기침 하는 것 보다 진한 사랑의 詩 를 마십니다 기다리은 아픔 가슴 저 밑바닥에 움틀거리는 고독들로 하여금 목젖이 찢기는 구토의 통증으로 아프게 하여도 사랑이란 詩를 한 줄 더 쓰고 싶습니다 그대 품에 나 안겨 어린아이 처럼 칭얼 거리는 심정으로 사랑의 詩 를 씁니다 사랑의 불씨로 석양의 노을은 이리도 아름다운데 빈 들녘의 제 모습은 쓸쓸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시중에서- 안녕히 가십시요.
      박 성칠(미카엘)주임 신부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함께한 시간.....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중계 ME 부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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