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데레스쟌수녀님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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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1998-12-15 ㅣ No.68

데레스쟌수녀님!

 

 

어제 띄운 글은 사라져 버렸네요....

손가락수술하신다고 하시면...

저희가 병원에 찾아가 농성(?...)할까봐...

피정이라는 말로...

숨기시고 가셨나요?

빨랑 손가락이 낫았으면 좋겠네요.

다행스러운것은 그래도 오른손이 아니고 왼손(?)인 것이....

아프시죠?

빨랑 빨랑 훌훌 털어버리시고...

수녀님들이 만든 카드랍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빌면서....

 

 

 

 

 

좋은 하루되시고요.

오늘 회합시간에 오시는 것 잊지 않으셨죠?

오늘 마지막 회합을 할려고요.

....

성탄준비다... 뭐다 바쁠 것도 같고...

어머니교사회합만 낮에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오늘 안나선생님이 귤이랑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다과식으로 하면서...

커피도 마시면서....

신부님껜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이따 시간이 되면 말씀드리고....

아니면... 회합시간에 내려오시면 말씀드릴려고 해요.

...

수녀님!

그럼 주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참!

류시원(?) 고만 짝사랑하시길....

대림3주간 화요일 아침에 마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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