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운영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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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성당 [myonmok]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4101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일주일 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무척 힘들었던 한주 였습니다.

저도 저 나름데로 많이 생각하고 신부님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렇게

운영자로서의 입장을 글로 알려 드립니다.

 

우선 이곳은 일반 통신 서비스와 다른 소중한 공간입니다. 물론 종교라는것,

가톨릭이라는 것에 모여 이곳에 글을 올리고, 서로 생각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모어나 기타 느낌이 좋은 글 혹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희망, 즐거움을 주는 글을 올리는 것은 좋은 것이겠지요.

 

이번 일로 인해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통신에서 처럼 글에 대한 것을 모두적을 것인가? 아니면 기본 교리에 어긋나는

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은 어떠한 방안이나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난번 특집기획에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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