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비록 지방에 잇는 대학이지만....누구도 예상치 못했던...제가 삼수 끝에.. 대학이란델 가게 되었어요....3군데에서 합격 소식이 날라왓는데..두군덴. 작년에두 합격한대이라서..안가기루하구...좀 멀지만..과가 맘에 들어서... (서울서 한시간삼십분거리) 꿈에두 그리던 건축일을 하구싶어서...멀리 있는 대학을 택하게 되었어요... 누리울림 들어간지 얼마되지안아서...학교때문에..제대루 활동도 못할거 같아..단장 용태형아를 비롯한 여러분께 죄송하구 자주 설에 올라 올께요... 암튼 지금 기분은 홀가분 하기두 하구...씁쓸하기두 하구...좀 그렇네요.... 오늘은 술이나 진탕 마셔야 겠어요...저랑 술마실분은..명동으로 오세용!!! 그럼 이만 줄이구 (그래픽학원 갈시간이라.....) 담에 또 올리죠!!

첨부파일: 내꺼양.jpg(316K), 전19.jpg(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