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나의 두번째글(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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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빈 [loop] 쪽지 캡슐

2000-11-26 ㅣ No.4090

안녕하십니까?

이곳에 온지도 정말 오랜만이군요.

이 글은 제가 이곳에 두번째 올리는 글이 되겠군요....

사실 제가 요즘 미사에 못 나가고 있어요.

앞으로는 미사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이 보구 싶어서 자주 성당에 등장하는것두 양해해주세여.

그리고 요즘 제 친구들이 여명준비땜에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은 데 선배님들 선생님들 많이 도와주시구요 후배님들은 협조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저의 간절하고 작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밑에있는 곤협의 우두머리 레인이형에 대해서두 한마디하겠습니다.

레인이형이 시들어간다, 레인이형의 시대는 갔어요,레인이형이 예전같이않다 라는 이야기들 또 곤협의 활동도 시원치않다는 이야기들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침에 학교갈때 가끔씩 보는 레인이형의 모습, 제 인사를 받아주시는 모습, 저희들에게 잘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레인이형은 아직도 건재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구 레인이형이 못하는게 어디있어요.운동이면 운동, 오락이면 오락,등등              또 우리 성당 중고등부에서 성당사람들 전화번호를 레인이형만큼 많이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보세요.고3 형누나들이 레인이형을 놀리는것은 레인이 형이 부러워서 일것입니다.

아무튼 레인이형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을 알아주시구요 레인이 형이 죽지 않은 이상 곤협도 아직은 괜찮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곤협의 활동은 없더래두 레인이형이 있기땜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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