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방지거님께 힘찬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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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8-12-24 ㅣ No.64

용기있게 글을 오려주신 방지거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또 보아 왔구요

다른 청년 신자들의 술자리에서 안 빠지는 얘기죠

사실 저도 여름 장마때 물난리를 겪은 사람입니다 비라면 치를 떨었죠

그런데 호화판 축하식이라니...

많이 보지 않는 본당게시판이지만 그래도 게시판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한숨도 나오겠지요

(감히 제 생각에)주님의 뜻과는 딴 방향으로만 가는 번동성당이 안타깝게만 느껴지는 군요

방지거 님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래도 밝은 미래는 있을겁니다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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