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느낌 있는 하루(믿는대로 보지말고 보이는것을 믿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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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제님께서 완벽한 아내감을 찾아 오랜 세월을 헤맸다고 합니다. 외모도 또한 마음도 아름다운 아내, 능력 많고 성격도 좋은 아내, 사랑으로 가득한 아내.... 딱 한 번 결혼할 배우자는 완벽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드디어 완벽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렇다면 이 둘은 결혼에 골인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이 완벽한 여자 역시 완벽한 남편감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들은 완벽한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나 완벽한 사람을 원한다면 스스로 먼저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의 욕구를 내 욕구처럼 배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