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느낌있는 하루(까불지마라)

인쇄

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1-12-22 ㅣ No.768

요사이 부인들이 외출을 많이 하는데, 집 지키는 남편이 보도록 냉장고에다가 ‘까불지 마라’고 써 놓는다고 하네요. 엉뚱하게 무슨 말일까 싶었지요. 그런데 그 뜻이 이렇다고 합니다.

‘까’는 가스조심, ‘불’은 불조심, ‘지’는 지갑이나 지퍼 조심, ‘마’는 마누라 생각하라는 말이요, ‘라’는 라면 삶아먹고 있으라는 뜻이 라네요.

웃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지는 말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정말로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