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기쁜 일들만 가득 하길 빌어봅니다.

올바른 신념이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주어진 위치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일이 아무리 작고 하찮게
보일 지라도 일관되게 꾸준히 자신의
맡은 일에 열정과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사람이 만드는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우며
그들이야말로 진정 존경 받을 만한 영웅입니다.

어느덧 3월도 종반에 이르렀습니다.

따스한 날들이 유난히 일도 많아서 인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새봄에는 좋은일
기쁜 일들만 가득 하길 빌어봅니다.스테파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