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우리에겐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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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기 [manki]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354

여러분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어제 청년연합회 주최로 ’사랑의 손잡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분들이 시험기간이고 여러가지 일이 많으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73분이나 행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7시 미사후에 허치스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질 때도 약 35명

정도의 청년들이 함께 해 주셨고요.

청소년 분과장님과 보좌신부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시간을 내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갈현동성당 청년성가대와도 함께 어울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활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를 통해 우리에겐 많은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제 행사를 마치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제가 내가 내린 결론은

 1. 불광동성당의 미래는 밝다. - 여러단체들이 너무 노력을 많이 해 주시니까요.

 2.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 -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기회만 주어진다면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FIDES 하반기에 정식공연을 해야된다. - Fides 단원들이 열의가 너무 뜨겁습니다. 다른 성당에는 없는 단체이고 홍보에 중점을 둔다면 다른 성당에서도 많은 분이 공연을 보러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이루어진다면 하고 생각한 부분은

 1. 모든 단체 청년들이 함께 캠프를 갔으면 좋겠다.

 2. 3지구 성가발표회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 갈현동성당 성가대에서는 서로 교류를 가지자고 제의를 하더군요. 다른 성당도 마찬가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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