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후기가 쪼끔 늦었죠? ^^;;

역시 정각에 방을 만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임재양님께서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

한참 얘기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10시 반이 되도록 누가 들어오질 않더군요..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많은분들이 일찍 들어왔던 걸 생각할때..

약간의 걱정을 하면서 대화는 계속되었구..

세번째로 김장희님이 들어왔고요..

그리고 어제 정팅에 첨 들어온 이주은님.. 반가웠어요.. ^^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그 뒤로 이은희님과 이지홍님이 왔구요..

요때쯤 아마 주제를 정해서 해볼려고 시도를 했지요?

때가 때인지라.. 발렌타인데이로 잡고 했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이 오시고 대화가 정신없이 올라오고 하니까

자꾸 벗어나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 뒤로 강정완님, 장은정님, 유소영님, 그리고 이모 신부님께서

늦은시간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

나중에 한 이야기는.. 명절이야기부터 해서...

여러가지 말이 오갔습니다..

음.. 게시판에 자주 들르다 보니까..

요즘들어 찾는 분이 좀 뜸한듯 하네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오늘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지요..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모두들 즐거운 설날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