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음.. 요새 한동안 별 하는일없이 있다보니

자꾸 게을러지네요..

바쁠수록 일을 잘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자꾸 후기가 늦어지니 말이죠 --;

7시 미사후 몇명이 같이 밥먹고 후식(?)을 먹고 집에 와보니

딱 정팅시간이 되었지요..

얼른 컴퓨터를 켜고 대화방부터 만들어놓고

장은정님과 김성실님이 들어온것까지 보고 씻고 왔답니다.

그 뒤로 노우철님, 이용훈님, 이은희님, 김장희님이 들어와

한참 얘기하고 있을때 유소영님이 오셨답니다.

그리고 12시가 넘어 많은 분들이 나갔을때

이모신부님께서 오셨구요.. 마지막에 박미영님이

잠깐 들어왔다가 얘기를 나누고 갔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13일 재의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십자가의 길도 있었구요..

앞으로 사순절동안 매주 금요일 7시에 있다고 하니까

시간 되시면 오셨으면 합니다.

음.. 사순절을 어영부영 보내지 않도록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노력하렵니다..

이상 정팅후기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