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황베드로 형제

인쇄

강호원 [khw0715] 쪽지 캡슐

2001-11-02 ㅣ No.1393

황베드로 형제 안녕하셨어요?

송별회를 뒤로 한채 훌쩍 떠나버린 베드로 형제

같이 있을 때는 몰랐지만 아쉬움만이 남아

이렇게 늦게나마 베드로 형제의 꼭있어야 하는

우리 파트에서 너무나 안타 까워 이렇게 글을

쓰는 제자신을 생각해보십시요

주측이 되지 않고 있는 우리 성가단원들 저도

갑갑해요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건지 알 수

없어요 우리 지휘자 선생님의 고민 어제 저녁

견진성사를 끝나고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것 같았으나 우리 자신들은 아무것도 모른

어린 철부지처럼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못했어요

본인의 생각이 이렇다 하고 우리 성가대의 단원

역시 그러나 모듬 사람들이 전부 다 바쁘다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베드로 형제의 이야기를 성가노래 할때

많이 하셔서 뒤로 한채로 아쉬움만이 저도 생각해요

아무튼 건강하셔서 다음에 웃는 얼구로 우리 서로 만나 한잔의 커피 아니 가슴에 탁 와닿는 맥주 한잔

그러한 송별의 시간을 멀리 한채 떠나 버린 베드로 형제 시골레 가셔서 지금은 어떻한지 궁금

우리는 지금도 성탄을 맞이할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러나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고 파트별로 연습

월 화 수 목  금 (일요일날 교중미사 때 연습)

저는 그렇더라도 우리 지휘자 선생님의 노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그렇지만 그러한 노고는

전부 하늘에다 저금을 하고 있는 마음이겠지요

그렇지만 저역시 그나이가 되면 어려웁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무튼 너무나 감사하고 지금도 열심히

노래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건강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 하겠읍니다.  

우리 성가단원 모두 안녕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안      녕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