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야그들아! 얼굴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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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종 [shj] 쪽지 캡슐

2000-04-02 ㅣ No.369

야그들아 얼굴 좀 보자......

그대들을 본지도 언 몇주 난 벌써 그대들의 얼굴을 잊은지 오래요.

난 참으로 그대들을 그리워하고 있는데 그대들은 그러지 않은듯 하오. 왜 그리도 성당에 안나오는 거요.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아오?

 남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던 막강 성가대가 단지 단지 단지 5명... 내 가족수도 5명이오. 내 가족수와 같은 인원으로 오늘 성가대를 썻소. 이게 가능한일이오?(참고로 전례단은 적어도 7명)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소. 우리가 솔로로 노래를 하는것도 아닌데말이오.

정말이지 다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아니될것이오.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이지 침중에는 수지침, 가래침, 막침이 있는데 이중에서 똥침을 넣을것이오.

 

 오늘 나온이: 성은광, 성하종, 김동현, 정지혜, 감혜경, 한정화, 한희범, 이명지(나중에 아주 늦게옴)

 이 외에 사람들은 깊은 반성을......

ps. 보신아 남자친구 본 후로 얼굴 잊어버리겠다. 남자친구가 그리 좋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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