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성당 (김충섭 신부님 께서 사제 연수원으로 발령이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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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경우 [kweo7616]
2006-09-02 ㅣ No.441
오늘 신부님과 악수를 하는데
허전하고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우이성당을 지으시고 고생도
많이 하시고
신부님과 정이 들었는데
다른곳으로 가신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 합니다.
건강하시라고 악수와 인사를 드리면서도
눈가에 눈물이 약간 생겼습니다.
신부님 건강 하시고
언젠가 다른 성당에서도 또 뵙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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