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슬픈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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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램
부활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셀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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