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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6,45에서 마음의 선한 곳간 은 심장 안에 있는 선한 곳간 이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1032_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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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ㅣ No.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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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면서

1-1. 루카 복음서 6,45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다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루카 6,39-45), 매년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루카 6,43-49)에 포함됩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ot_8.htm *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23_sat.htm

 

1-2. 그런데, 다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루가 39-45)은, (i) 매년 부활절 날짜의 선정이 음력을 따르다 보니(즉, 매년 춘분 이후 첫 보름달 직후 주일), 부활절이 약 4주 정도의 기간 안에서 확정되고 그리고 (ii) 부활 시기 이후에 곧바로 이어서 주일에 경축되는 대축일들 때문에, 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을 미사 중의 말씀 전례에서 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안에서 루카 복음서 6,45를 미사 중의 말씀 전례에서 듣는 것은, 거의 해마다(almost every year)연중 제23주간 토요일[올해의 경우 오늘(2017년 9월 16일)]뿐입니다.

 

2. 

2-1.

http://biblehub.com/lexicon/luke/6-45.htm

 

2-2. "새 번역 성경"루카 복음서 6,45에서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는

 

"선한 사람은 심장(heart) 안에 있는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로 직역 번역되어야 하고

 

그리고 또한 "새 번역 성경"루카 복음서 6,45에서,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는

 

"심장(heart)의 충만(fullness)으로부터/심장(heart)이 가득 찼을 때, 입(the mouth)이 말하기 때문이다" 로 직역 번역되어야 합니다.

 

작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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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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