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3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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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ses]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872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전 중고등부 교사 김성환 마르티노 입니다.  벌써 900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이 331일 그러고 보니 새학기가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생활하다보니 시간은 벌써 한달이 지나 새로운 달로 가고 있군요.

 새해가 시작하면서 계획한 것도 많고 또 실천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지금에 와서

 조금은 느슨해 진것 같습니다.   다시 새롭게 마음 고쳐 먹고 계획 했던거 실천 할수 있도록

또 새로운 한달을 열심히 살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겠지요.

 매년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자주 듭니다.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고 시간을 향유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자 . 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흐르는 시간을 유익하게 쓸 줄 아는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생활 속에 가득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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