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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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csunh39] 쪽지 캡슐

2001-06-25 ㅣ No.2079

+ 찬미예수님

그 어느때보다 가득찬 성당안에서, 성체에 대한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얼마나 습관적으로 영성체를 하였나... 깊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자양동에 처음 이사와서 성모신심세미나를 통해 예수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성모님을 만나게 되어 날마다 묵주기도를 바치고, 레지오 단원이 되어 열심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였으나 항상 부족한듯 채워지지 않던 갈망이 바로 성체께 대한 신심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바로 오늘 깨달았습니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성체조배를 자주 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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