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도미니카, 가브리엘천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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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순 [goyohi] 쪽지 캡슐

2001-06-27 ㅣ No.2085

 

 

 

항상 자양동 홈을 아껴주시고 사랑하시는 두분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얼마전 신혼초의 일기를 공개해 주신 용기와 열린 마음에 흐뭇했더랬는데........

가브리엘씨. 워디로 갔남유~~~~~~~``우~~~~~~``````왜 철수했남유~~~~~~~~`

그 옛날  교리교사 시절에 만나 사랑을 키우신 두 분답게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항상 오누이처럼 성가정을 이루고 사시는 모습이 차암

부럽습니다

몇차례에 걸쳐 건의 해주신 홈페이지 주소는 지면이 모자라 아마도 다음 주부터

실리지 않을까 싶군요. 주보 주소란에 당연히,항상 함께 실려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시대,홍보시대를 맞이해 홍보분과에서 할일들이 태산인데 해오름  하나 붙잡고  

쩔쩔 매고 있는 제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지요. 제가 작년 처음 홍보분과를

맡았을 때 도서및 비디오 대여도 생각했다가 장소,진열장

문제등등........생각처럼 모든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또 있지요  내년으로 어느덧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해 25년사도 편찬을 해

야 하는데 자료 수집등 편찬위원 구성등 .....아무래도 홍보분과에 형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관심과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본당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는 분이  15명 남짓......

.방명록난을 만들면 어떨까요?

전 이런 생각도 해봤지요

홈페이지에 들어 오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무관심이 문제라구요

그래도 인근 성당 중에서 아직 개설하지 않은 본당도 많은데 홈페이지와 "해오름"  

월보를  발간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한편 느끼면서도 뭔지 모르게 미진하고  

참여하는 신자 수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보화 시대,수 많은 영상물, 재미있고 멋있는 싸이트들도 많겠지만 자양동

홈페이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더 많이 늘어 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 순간도 피땀 흘려 넘넘넘 수고하시는 홈지기 도미니카님, 가브리엘 천사님께  

감사드리며 지켜 봐 주시고 참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을 수록 더욱

발전하는 홈페이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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