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한국은 추석이구만요.. 그동안 게시판에 쓰기가 않되었는데(회사써버가 지원을 않하더라구요..) 글이 올라가는구만요..

정혜랑 저랑은 잘지내고 있읍니다. 이번 추석은 송편구경도 재미있는 MBC 특집도 못보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살고 있구만요. 내년에는 한국을 들어 갈려고 하는데, 글쎄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있자니 심심하고 들어가자니 아쉽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

어쨌거나 명도회 사람들은 잘지내는것 같군요.

박근태 신부님의 동향을 아시는 분께서는 꼬옥 제게 메일 넣어주시구요..

한국을 들어 가셨는데, 그후로 연락이 끊겨서 시리..

추석인데도 이쪽은 쉬지않아서 미팅에 들어가야 되네요. 업무시간에 딴짓을 하는것이라. 조금은 걸리구요..

다음에 또다른 소식을 전하지요.. 그럼 즐거운 추석되십시요..

P.S  참 한상이의 글은 자주 읽고 있는데, 열심히 잘하는것 같구나,, 아직 주소록을 받지 못한것을 제외하고.. 빠른시간에 보내주길바래..그리고 명도회 묵상을 어떤식으로 한다는것인지..

나도 동참할수 있으면 방법을 설명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