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윤경이의 간절한 부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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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경 [tess] 쪽지 캡슐

1999-11-05 ㅣ No.1171

안녕 하십니까?

아주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해  성가대 편집부장은 제가 아니지만

전(1998년)년도 편집부장의 권한으로 이번 편집부장을 전격해임하였습니다.

이번 편집장(배모씨)를 믿고 있다간 에반젤리움이 영원히 사라질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 편집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번 여름호를 만들기 위해 받아 두었던 원고는 택도 없이 부족하여서......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요즈음은 성가대 분들의 방문이 별로 없나봐요.

반가운 가족분들 이름이 보이지 않으니....

하지만 다른 단체 분들도 저희 에반절리움(성가대 회지)을 위해 글을 좀.....

우리 이번만큼은-아줌마가 되서 애들 둘에 치여가며 어렵게 작업하고있답니다.

글이라도 많으며 신이라도 나련만....- 맛있어 보이고 양 많은 회지를 많들어 봅시다.

 

아줌마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우리 94학번 동기여러분 바쁘겠지만 불쌍한 아줌마 좀 도와줍시다.

그리고 경선아 메일 올려 놓으면 원고 쓴다구 했지?....

부탁, 부탁, 부탁 합니다.

이번 해가 우리 성가대 20주년이랍니다. 축하도 해 주십시요.

11월 말까지 원고 받겠습니다.

글을 써주시는 고맙고 아름다운 분들께는 에반젤리움이 나오는 데로

잉크가 마르기 전에 따끈한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P.S : 퍼온글도 좋으니 추천이라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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