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30번째의 글입니다.(꼭!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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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heanoo] 쪽지 캡슐

1999-11-12 ㅣ No.1192

안녕하세요! 아오스딩입니다.

30번째 글을 올리는데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군요.

개인적으로 회사일에 적응을 하다보니... 게시판에 글 올리는데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기동 게시판의 왕성한 활동이 눈부실 정도군요.

새 식구들도 많이 늘어났고, 꾸준한 소식들도 많고...

하여튼 무지하게 반갑고, 보기 좋습니다.

 

힘내라! 제기동!(CF의 한 장면임~)

 

실은 30번째 글에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이건 잠시 미룰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홈페이지 하나를 준비 중인데, OPEN과 동시에 이벤트를 할까합니다.

어떤 홈인지 궁금하시지요?

 

바로, "천주교 제기동 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정식 홈페이지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우선 OPEN! 예정일은 2000년 대희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대림1주가 천주교에선 새해라고 하지만, 대희년 첫날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0년 첫날 또는 그주에 OPEN을 할까합니다.

열심히 준비하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 조언,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에 대해서도

연락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

그럼, 다가오는 대희년에 "천주교 제기동 성당 초등부 주일학교"정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참~ 제작은 아오스딩이 한다고 합니다...(바고 접니다!)

 


 

--------- 필독의 의미 --------

지금부터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서울대교구에서 정식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본당이 그리 많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제기동은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홈 방문은 하지 않더군요.

비록 내용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공간입니다.

제기동 식구들이 보살피지 않으면 쓸모없는 공간이랍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같이 이야기해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게시판의 활성화로 기분은 좋지만, 실은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제기동 성당 게시판이지, 서울대교구 게시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를 짜증나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 같이 제기동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집시다.

 

제기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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