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아가리] 짜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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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정 [bae1014] 쪽지 캡슐

2002-02-06 ㅣ No.1522

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웜~

 

반복됐던 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 본 후~

 

난 없었어 그리고 내 이름조차 없었엄~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대로만 움직이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 나도 변한거야.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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