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아가리] 짜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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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웜~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 본 후~
난 없었어 그리고 내 이름조차 없었엄~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대로만 움직이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 나도 변한거야.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