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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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규 [sang1127]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892

            색깔

 

우리는 우리만의 갖고 있는 빛이 있습니다

그 색깔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갖고 있는 빛이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어린이 같은

새 파란 색깔에 빛을 갖고 있지요

또 어떤사람은 항상 한결같은

소나무의 초록색빛을 갖도 있지요

또 어떤사람은 무엇이든 항상 힘이 넘치는

빨강색빛을 갖고 있지요

 

이 모든 빛을 합하면

아주아주 깨긋한 색이 없는 하얀색의 빛을 발하지요

그 누군가 와도 그 빛에 자기만의 색깔을 비출수 있게요

 

전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의 빛을 우리안에서 비출 수 있게

그안에서 다른 사람의 색을 비출 수 있게 하는

무색이 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헤헤헤^^

제가 생각 나는데로 쓴 글입니다.

물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이정도 밖에 못 써요

담에는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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