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데레사의 편지-성서모임분들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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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pw-theresa]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395

안녕하세요?

이혜영 데레사가 오랜만에 대흥동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가끔씩 들어오곤 해도

이젠 공간적으로 멀어진 만큼이나 글을 남기기가 쉽지 않네요.

그런데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는 만큼

몇 자 적습니다.

 

1. 마틸다 언니 연수 축하드려요.

   주님의 은총과 사랑 많이 많이 느끼시고 오셨으리라 생각해요.

   연수를 챙겨준 안나에게도 고마움을 전해요.

   바쁘게 대표 봉사자를 넘겨주고 온 터라 미안함 가득하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밝게 움직이는 안나니까 맘이 든든해요.

   마틸다 언니도 봉사 꼭 하셔야 해요~~

 

2. 사랑스런 출애굽 그룹원들에게

   선희언니, 설희, 병기오빠, 현주, 현배오빠

   모두 잘 계시는지요?

   마지막 과를 남긴 채 시간을 잡지 못하는 이 봉사자를

   용서해 주셔요.

   현배오빠는 먼 곳에서 출퇴근하시는지, 기숙사라도...

   선희언니는 창세기 봉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셨는지?

   미카엘라는 회사가 덜 바빠졌는지?

   설희는 캠프 준비로 많이 바쁘지?

   병기 오빠는 이제 곧 방학 하겠지요?

   우리 날짜 잡아요. 일단 바쁘신 분들부터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길 바래요.

 

3. 데레사의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메일 주셔요.

   늘 주님 사랑하고 따르며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데레사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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