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 찬미예수님!

하계동성당 설립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돔천막 두 개, 하나는 사제관, 하나는 감실

이렇게 출발해서 번듯한 건물이 들어 서기 까지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바쳐들고 천막 밖에서 미사를 보던 시절도 있었지요.

아직 사제관, 수녀원이 신축되지 않아 부족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탄생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성당 신축을 위해 냉면장사, 바자회 티켓 전달, 물품판매,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느곳, 무엇이든지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했는데....

지금 준비중인 교육관 신축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하면

잘 되리라 봅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해보십시다.

하계동성당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