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16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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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순 [songlass] 쪽지 캡슐

2001-12-10 ㅣ No.8187

저녁 먹고 잠깐 들어왔는데요

이렇듯 웃음을 주시니 ㅋㅋㅋ

딸래미들이랑 뒤집어지게 한바탕 웃었습니다.

지난 미사 후에 신부님께서도 웃겨 주시더니

역시 우리판에는 웃는것이 제일 재미있는 거같애요.

요셉씨는 우리도 얼굴 잘 못보고 삽니다.

뭐시 무쟈게 바쁘다나요.

전화로만 챙깁니다요.

건강하시고 평일 미사때 뵙지요.

 

마리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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