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새 희망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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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표 [gorrang] 쪽지 캡슐

2001-01-22 ㅣ No.1529

찬미예수님!

신부님과 편안한 마을 모든 가족들께 문안인사 드립니다.

새해는 하루 하루 모든 날들이 건강과 행복 넘치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쁜 선생님댁에 불이 났었다구요?

김마리아님께서 정초의 불은 부자된다고 해설을 달으셨더군요.

정말 놀라고 그을린 만큼 큰 부자되시기 바라며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불’(루가12,49)이 타올라

편안한 마을 다 태우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나온 세기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새시대 새날을 새롭게 시작하라는 권고가 아닐까요?

 

오늘이 바로 남은 인생의 첫날이니까

새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아름다운 희망을 그려요.

신중하면서도 힘차게, 자신감을 가지고....

 

아네스 축일 축하드리구요

성프란치스코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마음의 선물로 드립니다.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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