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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 토마스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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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1999-07-03 ㅣ No.657

              [말씀]  성 토마스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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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 에페소서 2,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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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같은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긴요한

            모퉁이 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21    온 건물은 이 모퉁이 돌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고 점점 커져서

           주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이 모퉁이 돌을 중심으로 함께 세워져서 신령한

           하느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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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요한 20,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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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열 두 제자 둥 하나로서 쌍동이라고 불리던 토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게 있지 않았었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하고 말하자

            토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선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보고 또 내 손을 그 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한 집안에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토마도 같이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 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하고

            인사하셨다.

  

     27    그리고 토마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 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하고

             말씀하셨다.

  

     28    토마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하고 대답하자

  

     29    예수께서는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하고 말씀하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가회동성당 마르띠노

 

 

       www.kitel.co.kr/forum/ha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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