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십자가의길 을 다녀와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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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 [dorakim] 쪽지 캡슐

2000-04-07 ㅣ No.682

              십자가의 길 을 다녀와서.

 

벌써 4주간 째 이다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빨리 갈까

오전에는 수녀원에(딸) 보내고 응암동 산꼭데기에 있는

도티 기념 병원에 입원한 ㅇㅇ병문안을 다녀왔다.

황사가 엄청 방독면 있으면 쓰고다니고 싶더구만.

중국은 아무튼 싫어 바꿔..

오늘은 어쩐일로 안드레아가 십.길 에 참석 하~데.

(주님 특별히 기억하소서..안.아 를)

뭐니 뭐니 해도 건강해야 주님 사업에도 동참할것...

금요일 잊을까봐서 달력 금 에 크게표시하니까..

십.길에는 나오는 사람만 열심인것 같다.

수녀님 2 분은 어데메 계신지...

 

*진달레 개나리는 몽땅 피고 쑥 다  커서 어쩌나..

누가 쑥캐러 가자더니 ...봄 처녀 가 가을처녀 ..

사순시기에 난 아직도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있네.

주님. 제 마음이 봄눈 녹듯이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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