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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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siyu1715] 쪽지 캡슐

2000-10-16 ㅣ No.1193

미영아!!!

어제 음식 너무 많이 차려서 어머님께서 힘드셨겠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어머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주라......

다음은 꼬보오빠 차롄가????

그러고보니까 오빠네 집에서 고기(아마 갈비였죠?) 구워먹던게 생각난당...

98년 겨울이었던가???

겨울아니면 오빠가 또 시비걸텐데...걱정이군...

와~~시간 진짜 빠르네요...

그땐 제가 레지오의 유일한 꽃이었는데.....

이젠...나이 많다구 놀리구...흑흑 T.T

눈가의 주름이 깊어지는 것두 서글픈데..주변에서 놀리다니...

주름의 깊이를 보지말고 인생이 묻어나는 눈의 깊이를 봐주세여.

캬~~삼천포로 빠지긴했지만 멋진 말이군....

우석오빠!

그 할아버지 쪼금밖에 안무서워요

저두 파일 올릴거예요...

제 것두 안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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