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따가운 행볕!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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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주 [francheska]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219

어.. 제 내가 과음(?)을 했거덩.. 넘들은 다덜 비웃겠지만,... 나 어제 맥주500cc마시구 취했던거 가터.. 가문의 망신야.. ㅠ.ㅠ   난 왜 마셔두 마셔두 늘지 안는지..ㅠ.ㅠ

음... 술을 아~무리 못마셔두 500cc에 그러진 않는데 요즘 아프고 마니 피곤했었잔헝.. 그래서 그랬나벼.. 흑흑...

월매나 어지럽던디. 어제 신입사원 환영회 했거덩... 오늘 넘 심드러써. 근데 햇볕은 왜이리두 다가운건지,,. 증말 거러오믄서 더워 중는지 아라써.  따가운 햇벼테 찢어지는 매미소리 입추는 지났지만 아직 완~~존히 여름이야... 다시 피서가도 되게써. 그치?

 

하여간 오늘은 좀 힘이 드네. 근디.. 더 가슴아픈일은 어젠 여사우너끼리 마신거거덩? 근디 오늘은 전에 그만두신 사원들가정 와서 화영회겸 송별횔 한다는거야 ...Oh My God!!!ㅠ.ㅠ

지베 가구시펑~~~ㅠ.ㅠ

 

나 무사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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