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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id] 쪽지 캡슐

1999-02-12 ㅣ No.58

계시판이 너무너무 썰렁한것 같아서 지나가던 과객이 한마디 남깁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 종종 들어오지만 무슨 말이든 하려고 하면 정말이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모르고 두렵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나가 버리곤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 되겠지만 우선 김용운 바오로선수 너무너무 고군분투하더니만 이젠 지쳐가는가 봅니다. 허긴 나같으면 진작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랫동안 잘 버틴것이라고 할 수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주자로 나선 오경란 히야친타 선수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그냥 내 생각에는 교사회 소식이나 주일학교 소식, 성가대 소식등 아무이야기라도 막 계시하다보면 자리를 잡아가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성당 사목회나 신부님들, 수녀님들에게 하고 싶은말 아무말이나 그리고 단순한 느낌등도 마구마구 올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끔 웃기는 이야기도 올려주시면, 퀴즈라든가 그러면 누구라도 자주 들어와 볼것입니다. 때로는 글 올리는 사람들끼리 직접 만나보기도 하세요. 제가 볼때 한 대여섯분은 만나질것 같은데... 성별 나이를 초월한 본당내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이것 굿뉴스의 인터넷 잘 활용하면 얼마나 좋은건데요...그럼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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