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시리즈.3]--말하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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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nadoly] 쪽지 캡슐

1999-10-11 ㅣ No.703

이것두 어디서 본 글이랍니다.....

 

무영이 옆 집으로 이사를 간 덤이 더머를 초청했다.

더머는 집안을 둘러보다가 거실에 놓인 냄비 뚜껑과 망치를 보곤 물었다.

 

더머 :  "덤, 이건 왜 여기 둔거야?"

덤   :  "그거? 너 말하는 시계 봤니?"

더머 :  "말하는 시계?"

덤   :  "응. 내가 이따가 말하는 시계 보여줄께."

 

둘은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았고,

덤이 말했다.

"꺼억~ 내가 이제 말하는 시계 보여줄께~"

그러더니 덤은 냄비 뚜껑을 망치로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무영이 목소리가 들렸다. . . . . .

(밑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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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조용히 안해!?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재미있으면 추천해주세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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